주거급여 신청자격 (신청기준)

오늘은 주거급여 신청자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주거급여는 큰 도움이 됩니다.

주거 안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주거급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거급여를 통해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2024년에는 주거급여 수급 자격 및 재산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주거급여 수급 자격과 재산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거급여란?

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인 가구가 대상입니다.

2024년 기준, 주거급여 신청자격이 완화되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는 주거급여 신청자격이 됩니다.

2024년 주거급여 수급자격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8%는 1인 가구 106만 9,654원, 2인가구 176만 7,652만 원, 3인 가구 226만 3,035만 , 4인 가구 275만 358만 원입니다.

소득인정액은 부양의무자의 소득 및 재산 유무와는 상관없이,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으로만 판단하며 소득인정액은 소득평가액+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계산합니다.

소득인정액을 계산하는 게 복잡하기 때문에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을 통해서 주거급여 수급자격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거급여 수급자 혜택으로는 임차가구, 자가가구에 따라서 혜택에 차이가 있습니다. 임차가구에게는 가구의 지역, 소득, 수준, 가구원 수에 따라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1인 가구 최대 34만 원, 4인 가구 최대 52만 원, 5인 가구 최대 54만 원의 주거급여가 지원됩니다.

자가 가구의 경우 주택의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수선 비용을 지원합니다. 경보수는 최대 457만 원 중보수는 최대 849만 원 대보수는 최대 1,240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부모와 떨어져 사는 청년들에게는 별도의 주거급여를 지원하는데요. 이는 취학이나 구직 등으로 인해 부모와 떨어져 사는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 자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거급여 신청방법으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을 통해 수급자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방문 신청은 읍, 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신분증과 소득 및 재산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2024년 주거급여는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에게 주거 비용을 지원하여 주거 안정을 돕습니다. 주거급여 제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 환경을 마련하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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